환경직공무원시험과목, 공부가 처음인 사람도 가능할까?

 

 

환경직공무원시험과목,  공부가 처음인 사람도 가능할까?

 

날씨가 따뜻하다못해 뜨거워지고 있는 이맘때가

바로 다음해에 있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시기인데요.

그리고 2021년에는 지방공무원 시험이 5월로 앞당겨져

진행할 예정으로 딱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환경직공무원은 학력이나 전공 등에

대한 제한 없이 시험에 응시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은 많지 않은 직렬인데요.

 

직렬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보니 비교적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채용인원이 늘었음에도 오히려 응시규모는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경쟁률이 낮아지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시험의

경우 역대 최대의 인원을 선발함에도 최근 3년 시험 중에서

가장 적은 인원이 응시원서를 접수했습니다.

 

환경직공무원 평균 67%의 응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올해 시험의 환경직공무원 평균 경쟁률은

역대 최저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상반기 공개경쟁 및 경기도, 경북, 전북 등의 경력경쟁

응시원서접수가 진행된 시험의 채용규모는 677명이며,

출원인원 4651명, 경쟁률은 6.9대1의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채용전망이 밝은 공무원으로 꼽을 수 있는

환경직공무원, 말씀드린 것처럼 응시제한은 없습니다.

낮은 경쟁률만큼 커트라인 또한 낮은 편입니다.

 

■ 환경직공무원 지역별 커트라인 [바로가기]

 

 

 

 

환경직공무원 말씀드린 것처럼 응시제한이 없습니다.

채용규모는 늘고 있지만 반면 경쟁률과 커트라인은 낮아지고

있는데요. 국어, 영어, 한국사, 화학, 환경공학 5과목으로

필기시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통과목은 학창시절에도 많이 접해보는 과목이지만

전공과목의 경우 관련학과를 전공하지 않으면, 접해보기

쉽지 않은 과목인데요. 그렇지만 시험의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공무원 시험은 어떤 직렬을 선택하든 결국 전문강의를

들어야 하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환경직공무원 역시

해당 직렬의 전문강의를 들으며 정리하여야 하는데, 처음

과목을 접해보는 분들도 강의를 2회~3회 반복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되는 편입니다.

 

기본서는 최소 5회는 회독하여야 하는 건 알고 있죠?

그리고 기본서 2~3회독 시기에는 문제풀이를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그래야 공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시험과목 중 환경공학은 대기와 수질에서 70~80%의

시험문제가 출제됩니다. 즉, 무엇을 공략하여야 하는지

명확하다는 것인데요. 물론 그 외에도 토양, 폐기물,

소음 및 진동 등에서도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빈출되는

부분은 정확하게 숙지하고 공부하여야 합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하거나 빠른 성과의 공부를 원한다면,

대기와 수질에 집중하도록 하세요. 굳이 처음부터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올해의 기회는 사실상 응시원서접수가 끝남과 동시에 끝났지만,

최근 2년간 하반기에 추가채용이 있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시험 준비

지금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부는 충분한 시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공부하여야 기본개념을 익히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환경직공무원 전문 교육원 누드고시에서는 수험생의 빈틈없는

학습을 위해 탄탄한 과정의 커리큘럼에 따라 강의를 제공하고

나아가 수험생의 올바른 학습을 위한 개별적인 수험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니 공시 공부가 처음인 분들은 

누드고시에서 준비해보세요.

 

■ 환경직공무원 첫 시작은 출제경향분석부터 [기출특강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