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7급·9급 공무원 채용인원 증원되고 경쟁률은 하락!
보건복지부 7급·9급 공무원 채용인원 증원되고 경쟁률은 하락!

대한민국의 사회구조상 앞으로 보건 및 의료 등 건강과 관련이 깊은 분야의
직업이 밝은 전망을 보일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특히 인구의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시니어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약 812만 5천명으로 추측되며, 전체
인구의 15.7%에 해당됩니다.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향후 보건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롯하여 양질의
보건의료 및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의 확대가 필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분야의 전망은 밝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밝은 전망을 보이며, 보건복지부공무원은 인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2020년 올해
최근 10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했습니다. 69명의 인원을 선발했는데요.
소수직렬로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지 모집하지 않는 분야의 공무원이었으나 현재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원이 늘어남과 함께 보건복지부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낮아졌습니다.

보건복지부공무원 채용인원이 늘어 경쟁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겠지만,
응시자격이나 더 많은 기회를 생각해 보건직공무원이나 간호직공무원 등을
준비하는 만큼 이번 시험의 경쟁률은 7.4:1로 지난해보다 22%나 낮아졌습니다.
■ 2020년 보건복지부공무원 채용인원 및 경쟁률
질병관리 : 보건직 7급(3명) 16:1, 방역직 7급(2명) 15:1
검역행정 : 보건직 9급(28명) 3.7:1, 방역직9급(26명) 2.1:1
병원행정 : 보건직 9급(8명) 6.3:1, 보건장애(2명) 1.5:1

보건복지부7급 공무원을 제외하고는 경쟁률이 한자리 수에 불과합니다.
상당히 낮은 경쟁률을 보이는 보건복지부공무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인원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공무원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의
자격 및 면허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필기시험에서 5% 가산점이 적용됩니다.
게다가 시험과목 역시 9급의 경우 영어, 행정법총론, 공중보건, 보건의료관계법규
4과목 밖에 되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공무원 가산점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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